수강후기

어떤 방식으로 공부하셔서 이렇게 좋은 성적을 받으셨나요?

-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인내의 시간이 지나고 벌써 1.2학기를 마치고 나니 뿌듯합니다. 퇴근후 저녁시간과 주말을 이용하여 컴퓨터의 강의를 듣고 또 복습하며 내용을 이해하려 노력했습니다. 경영학이 어려운 과목이구나 하는 것을 회계와 재무관리 강의로 깨달았습니다. 포기하진 않았고 이해하려 노력했습니다. 시험 전 요점 정리와 학습 퀴즈를 다시 반복하여 돌려보며 노트에 정리하여보고 시험을 준비하였습니다. 어려운 과목이어서인지 이해가 어려웠던 건지 생각보다 점수를 높이 받지 못하였지만 다른 수강생들도 낮은 점수를 받아서인지 상대평가 점수는 높게 나왔습니다.

중간고사, 기말고사, 테스트 시험의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 강의 출석이 끝나도 항상 강의 자료를 두 번 세 번 복습하였으며, 강의를 들으며 요약 정리를 프린트 및 노트에 정리하였습니다. 강의 때 교수님께서 중요하다고 하는 내용을 강의 교안을 프린트하여 형광펜으로 체크해 놓아 열심히 읽고 외웠습니다. 시험은 주말을 활용하여 토, 일 하루에 3~4과목씩 나누어 시험을 보았고, 시험시간은 60분 이었지만, 한과목 후 다음 시험시간은 시간이 제약이 없어 컨디션을 조절해가며, 오전 오후로 나누어 중간중간 공부를 하여 잘 마무리했던 것 같습니다.

중앙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의 강의를 들으시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 주말 부부라 주말에는 집에서 공부를 하게되는데, 컴퓨터가 3대가 등록이 가능하여 집과 회사를 오가도 제약없이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은 반복학습이 가능하고,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간이 2주일 정도 주어져 일 때문에 부득이하게 강의를 듣지 못한 주는 그 다음주에도 수강이 가능하여 결석률 없이 출석 100%로 출석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모바일로도 수강이 가능하여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출퇴근하며 이어폰을 끼고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장점도 생겼습니다.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말씀을 한마디 해주세요.

- 저도 늦은 나이에 학업을 시작했습니다. 집안 형편상 일을 일찍하게 되어 학업의 꿈을 늦게 나마 이루기 위해 현재 진행중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며 직장일에도 도움이 되는 경영학이라는 공부를 하고 있고, 처음에는 막연했지만 한 학기가 끝난 지금 제가 도전했던 중앙대학교 교육원 공부가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후배님들도 충분히 도전하셔서 꿈을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